2005-01-06
대한영상신문 '픽업' 솔루션 '포토비즈니스 뉴아이템'
160호 포토비지니스 앤 뉴 아이템 /
파란소프트의 고객 편집용 사진전송 프로그램 ‘픽업’
“고객 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인 ‘픽업’솔루션은 고객들이 주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주의적 온라인 사진관 솔루션입니다.”
파란소프트(대표, 정왕재 www.paransoft.co.kr)에서는 최근 고객 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인 ‘픽업(PicUp : Picture Upload)’솔루션을 새로이 출시했다. 파란소프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픽업’솔루션은 간단한 사용법과 뛰어난 전송속도, 고객 편집용 전송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파란소프트의 고객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 ‘픽업’솔루션의 제품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 편집자 주 -
■ 고객 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 ‘픽업’의 개발과 용도
파란소프트는 2년 여 전부터 온라인 사진 전송프로그램 ‘포토넷’을 개발, 운용해온 온라인 사진관 전문 제작업체로서 고객 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 ‘픽업’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객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 ‘픽업’솔루션은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디지털사진을 편집, 전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고객이 직접 간단한 편집모드를 작동해 편집이 가능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픽업’솔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진관을 연동으로 마케팅 함으로서 매출증대 뿐 아니라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파란소프트의 정왕재 대표는 “픽업프로그램은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진편집기능으로 고객들의 디지털사진 인화심리를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 ‘픽업’프로그램의 특징 및 장점
‘픽업’프로그램은 사용자 위주의 편리한 인터페이스 구축과 고객이 직접 디지털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고객 편집용 프로그램의 채택으로 사진인화만을 목적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버 및 사진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파란소프트에서는 ‘픽업’ 솔루션의 온오프라인 기술 및 운영 지원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픽업’솔루션 구성
사진전송 프로그램은 사진관에서 보편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본형과 실버형(업그레이드 형), 골드형(독립구축형)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성 및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패키지
구성
특장점
기본형 (일반사진관용)
- PicUp Uploader 제공
- PicUp Downloader 제공
- 기본 홈페이지 제공
- 회원관리- 주문관리- 주문프린트기능- 매출관리- 게시판 및 공지관리
저렴한 비용으로 홈페이지 서비스 보다는 사진 주문을 목적으로 하는 곳에서사용
실버형 (업그래이드형)
- PicUp Uploader 제공
- PicUp Downloader 제공- 사진관 로고 제공- 기본 홈페이지 제공
(업그래이드 가능)
- 일반 회원관리- 업체관리- 회원별 가격관리- 이벤트관리- 주문관리- 주문프린트기능- 매출관리- 게시판 및 공지관리
일반 회원과 업체 회원을 구분하여 회원 별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즉 오프라인 온라인 고객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으다. 이벤트 관리 모듈이 있어 독자적으로 간단한 이미지 작업으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다.
골드형 (독립구축형)
- 고객의 요구에 맞는 홈페이지 제작 - '실버형'의 모든 기능 갖춤
별도상담
■ ‘픽업’솔루션의 런칭과 향후 계획
파란소프트의 ‘픽업’솔루션은 10월1일 공식으로 런칭될 예정이며 현재 파란소프트의 ‘포토넷’ 온라인 사진 전송 프로그램을 사용해 오던 10여 곳의 스튜디오에서 시범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솔루션 개발과 관련해 파란소프트 정왕재 대표는 “고객 편집용 사진 전송 프로그램,‘픽업’은 고객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주의 서비스 개념의 솔루션이며 내년 상반기 초까지 약 1백여 곳의 스튜디오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솔루션을 선착순으로 구입하는 1백여 곳의 스튜디오에게 50%의 할인혜택을, 3곳의 스튜디오에서 공동구매를 할 시에는 7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디지털컨텐츠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미선 기자
